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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º 55 Friday, 04 September 2026
스포츠

“사실 전 눈물이 많지 않아요”...2년 전 드래프트에서 눈물 훔쳤던 LG 박시원, 천하의 곽빈을 쓰러뜨리다 [남정훈의 비욘드 더 그라운드]

“사실 전 눈물이 많지 않아요”...2년 전 드래프트에서 눈물 훔쳤던 LG 박시원, 천하의 곽빈을 쓰러뜨리다 [남정훈의 비욘드 더 그라운드]
출처: 세계일보

[잠실=남정훈 기자] “사실 저는 눈물이 많은 사람이 아니에요”(웃음) 3일 잠실 두산전에서 생애 첫 5이닝 투구(무실점)를 통해 생애 첫 승리이자 선발승을 따낸 LG의 2년차 우완 영건 박시원이 경기 뒤 더그아웃 인터뷰에서 남긴 말이다. 왜 눈물이 화두가 됐을까? 박시원이 경남고 3학년 재학 중이었던 2024년 9월 열린 신인 드래프트. 경남고 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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